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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임종언, 1차 월드투어 1,500m 금메달‥여자 계주도 금 수확

입력 | 2025-10-12 09:11   수정 | 2025-10-12 09:23
쇼트트랙 차세대 기대주 임종언이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임종언은 캐나다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16초 14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함께 결승에 나선 황대헌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최민정, 김길리, 심석희, 노도희가 호흡을 맞춘 여자 3,000m 계주 대표팀도 4분 07초 318로 결승선을 통과해 네덜란드를 0.032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