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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털어낸 백승호, 리그 4호골‥버밍엄은 2-1 승리

입력 | 2025-12-02 08:31   수정 | 2025-12-02 08:32
잉글랜드 2부 버밍엄의 백승호 선수가 리그 4호골을 터뜨렸습니다.

백승호는 왓퍼드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챔피언십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1분 선제골을 넣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달 어깨 부상으로 축구대표팀 A매치 2연전에 결장했던 백승호는 부상 회복 후 4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