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백승은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공항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했지만 이스라엘군에 요격됐습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야히야 사리 후티 대변인은 현지시간 14일 성명을 내고 ″벤구리온 공항을 표적으로 삼은 ′팔세스타인 2 초음속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군은 텔레그렘을 통해 ″예멘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성공적으로 요격됐다″면서 ″프로토콜에 따라 경보 사이렌은 울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