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백승은
중국과 일본 정부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시진핑 국가주석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첫 정상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오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양국 정부가 모레(31일) 중일 정상회담을 여는 방향으로 조율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21일 취임한 다카이치 총리와 시 주석 간의 첫 정상회담이 됩니다.
시 주석은 내일부터 2박 3일간 국빈 방한하며 다카이치 총리도 같은 날 방한해 11월 1일 귀국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