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성원

러 "우크라, 조만간 협상해야 할 것‥갈수록 입지 악화"

입력 | 2025-11-13 22:28   수정 | 2025-11-13 22:28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현재 중단된 협상 과정에 복귀해야 한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입지가 악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13일 열린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측은 조만간 훨씬 불리한 입장에서 협상해야 할 것임을 알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동안 러시아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3차례 열린 우크라이나와 직접 협상이 우크라이나 때문에 중단됐다고 비난해 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최근 영국 타임스 인터뷰에서 협상이 종료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또 현재 우크라이나와 대화를 계속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군사 작전을 계속해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요충지 포크로우스크 점령을 위해 공세를 강화하며 우크라이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