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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은
루브르 박물관, 이번엔 누수‥"희귀 도서 400권 손상"
입력 | 2025-12-08 10:57 수정 | 2025-12-08 10:57
지난 10월 보석 도난 사건을 겪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이번에는 물이 새 고대 이집트 관련 도서 수백 권이 손상됐습니다.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루브르 박물관은 지난달 말 누수가 발견됐으며 이 때문에 박물관의 이집트 부서 내에 있던 300∼400권의 도서가 손상됐다고 밝혔습니다.
루브르 부관리자 프랑시 스탱보크는 피해 작품들이 연구자들이 사용하는 ″이집트학 서적과 과학 문서″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