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1-14 16:22 수정 | 2026-01-14 16:41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게 보상을 위해 지급하기로 한 5만 원 이용권의 유효기간을 3개월로 한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쿠팡은 내일부터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게 쿠팡과 쿠팡이츠에 각각 5천 원, ′쿠팡 트래블′과 명품 쇼핑 서비스 ′알럭스′ 각각 2만 원씩, 총 5만 원 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인데, 이용권 사용 기간은 4월 15일까지 3개월로 제한했으며, 차액도 환불해주지 않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사실상 이용권을 빙자한 판촉 행사라는 지적이 거셌던 쿠팡트래블 구매 이용권 2만 원은 국내 여행상품을 살 때만 살 수 있고, 쿠팡트래블에서 판매하는 치킨, 커피 등 음식쿠폰에서는 쓸 수 없도록 제한했습니다.
또 쿠팡이츠 구매이용권 5천 원도 음식 배달과 쇼핑 배달 시에는 사용할 수 있지만 포장 주문 시에는 쓸 수 없게 제한을 뒀습니다.
쿠팡 구매 이용권은 내일부터 쿠팡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구매이용권 배너를 선택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탈퇴한 고객은 재가입해야만 구매이용권을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