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남효정

코스피 폭락 하루 만에 9% 급등 5,583 마감‥역대 최대 상승폭

입력 | 2026-03-05 16:25   수정 | 2026-03-05 16:51
불과 어제 12% 넘게 폭락했던 코스피가 오늘은 9% 넘게 급등했습니다.

지수는 어제보다 9.63% 올라 5,583.90으로 장을 마쳤는데, 490포인트 상승해 역대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시작가가 5,250.92로, 3% 오른 채 시작했는데 장 초반 급등으로 오전 9시 6분쯤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외국인과 기관은 1천8백억 원가량 팔았고 개인이 1천7백억 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이틀간 급락했던 대형주들도 오늘은 상승해 삼성전자는 11%, SK하이닉스 10%, 현대차가 9% 넘게 올랐습니다.

역시 장 초반 매수세가 몰린 코스닥 시장에서도 오전 9시 6분 매수사이드카가 발동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137포인트, 14.1% 급등한 1,161.41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상승률은 지난 2008년 10월 30일 올랐던 11.47%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8.1원 내린 1,468.1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