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송재원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나흘째인 오늘 서울 지역 평균 기름값이 리터 당 1천 9백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기준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18.54원 오른 1천933원, 경유 가격은 14.40원 오른 1천907.5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어제보다 16.33원 오른 1881.09원, 경유는 15.27원 오른 1873.20원으로, 2차 최고가격 발표 이후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중동전쟁 이후 기름값을 잡기 위해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기름값 상한선을 지정하는 석유 최고가격을 지정해 2주마다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 27일 발표한 상한선은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