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경미

3년 새 상호 3번 바꾼 다단계업체‥공정위 "거래 주의해야"

입력 | 2026-04-24 13:33   수정 | 2026-04-24 13:33
공정거래위원회가 다단계판매업자의 1분기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등록업체는 116곳으로, 신규등록 2건, 폐업 1건, 상호·주소 변경 7건 등 모두 10건의 변동이 있었습니다.

특히 일부 업체는 이름을 여러 번 바꾼 것으로 드러났는데, 아오라파트너스 유한회사는 ′바이디자인코리아′에서 시작해 ′제이브이글로벌′, ′한국프라이프′를 거쳐 3년 사이 상호를 세 차례나 변경했고, 주소도 두 번 옮겼습니다.

(주)바이온글로벌 역시 ′(주)엠트리글로벌′, ′(주)골드트리글로벌′로 이름을 계속 변경하며 영업하다, 최근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정위는 ″상호나 사업장 주소가 자주 바뀌는 업체는 환불이 어려워지는 등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거래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