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콘텐트리중앙·메가박스중앙 회생 신청에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 동원해 해결"
입력 | 2026-06-15 11:06 수정 | 2026-06-15 11:06
중앙그룹 계열사인 콘텐트리중앙과 자회사 메가박스 중앙이 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한 데 대해 JTBC가 ″책임 있는 자세로 이번 상황을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강구할 수 있는 수단을 모두 동원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JTBC는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왔지만,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면서 TV방송 광고 시장이 크게 위축되는 등 대외적인 여건이 악화돼, 일부 채권에 대한 지급 불능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도와 대형 스포츠 중계 등 방송 콘텐츠 제작과 방영은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JTBC는 지난 12일 총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하면서 채무불이행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