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구민지

삼성·현대카드, '채무불이행' JTBC 법카 중단‥"하나·신한도 예정"

입력 | 2026-06-15 16:44   수정 | 2026-06-15 16:46
JTBC가 채무불이행에 이어 회생절차를 신청한 가운데, 삼성카드와 현대카드가 JTBC 임직원들의 법인카드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JTBC는 오늘 사내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삼성카드와 현대카드에서 법인카드 사용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추가로 하나카드와 신한카드 등 모든 법인카드의 사용이 정지될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이런 카드사들의 조치는 JTBC의 채무불이행 선언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보입니다.

앞서 JTBC는 총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하면서 채무불이행을 선언했고, 이후 중앙그룹 계열사들과 지주사, JTBC가 잇달아 회생 신청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