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문현

이혜훈 "너 똥오줌도 못 가리냐" 보좌진 막말 녹취 추가 공개

입력 | 2026-01-09 11:23   수정 | 2026-01-09 11:32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보좌진에게 ″똥오줌도 못 가리냐″는 폭언을 한 사실이 추가로 폭로됐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에 ″이혜훈이 ′너 아이큐 한자리냐′고 폭언한 보좌진이 아닌 제3의 보좌진에게 밤 10시 25분경 전화해 폭언과 막말을 쏟아냈다″며 당시 통화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녹취에서 이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핸드폰으로 검색 안 되는 게 얼마나 많은지 아니, 그것도 몰랐단 말이야″라고 지적한 뒤 ″너 그렇게 똥오줌을 못 가리냐″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보좌진이 아무런 답변을 하자, 이 후보자는 ″아, 말 좀 해라″라며 고성을 내기도 했습니다.

주 의원은 ″제보자가 ′이혜훈은 특히 본인 기사에 극도로 예민해 분노 조절을 못 하는 습성이 있었다′고 말했는데, 매일 이랬다는 얘기″라며 ″이혜훈 같은 인성의 장관은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사퇴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