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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해임 논의' 독립기념관 이사회 19일 소집‥가결 전망

입력 | 2026-01-15 15:52   수정 | 2026-01-15 15:52
독립기념관이 김형석 관장에 대한 해임요구안을 논의·의결하기 위한 이사회를 오는 19일 오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합니다.

해임안 가결을 위해서는 이사회 재적 과반인 8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한데, 이사회 소집을 요구한 6명에 더해 광복회장과 국가보훈부 국장 등 최소 8명이 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임안이 통과되면 보훈부 장관은 대통령에게 해임을 제청하고, 대통령은 재가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앞서 보훈부는 지난해 9월부터 감사를 벌여 김 관장의 독립기념관 시설 사유화 논란과 복무 실태, 예산 집행, 업무추진비 내역 등을 살폈으며, 김 관장의 의무위반 사실이 다수 확인됐다고 결론냈습니다.

이를 두고, 독립기념관 이사이기도 한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관장이 독립기념관의 설립 목적과 정체성을 정면으로 부정하며, 법령을 어기고 기관을 사유화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김 관장 해임을 위한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