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슬기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잠실실내체육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 티켓을 좌석 등급별로 판매한 것에 대해 ″우리 정치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기이한 풍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유료 정치쇼′는 보수 정치가 민심과 얼마나 멀어졌는지 드러내는 거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과거 어느 정치인도 지지자들을 좌석 등급에 따라 나누어 앉힌 적은 없다″며 ″지지자들을 돈에 따라 앞뒤로 세워 서열화하고, 정당한 정치적 지지마저 경제 논리로 재단하는 행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는 티켓을 파는 공연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헌신″이라며 한 전 대표를 향해 ″′셀럽′의 화려함이 아닌 ′정치인′의 본령이 무엇인지를 직시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