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김민석 총리 "중동 상황 여파‥지금은 디테일이 중요"

입력 | 2026-03-04 19:17   수정 | 2026-03-04 19:28
중동 상황에 대한 정부 대응책에 대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금은 디테일이 중요하다″며 관계 부처에 세밀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회 중동 상황 관계장관회의에서 ″중동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국민 100명 중 99명의 안전을 지키더라도 한 명이 피해를 보면 교민 안전 확보에 실패한 것이라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금융 당국은 주가와 환율 변동에 따른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어느 시점에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시점에 대한 판단 기준과 조치의 구체적 규모 등 단계별로 명확한 액션플랜이 마련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피해나 애로가 우려되는 기업에 대해선 1대 1 전담관을 매칭해 밀착 관리하고, 접수처를 운영하면서 관련 내용과 절차 등을 기업에 선제적으로 안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