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공태현

두바이발 직항편 인천 도착‥발 묶였던 372명 귀국

입력 | 2026-03-06 20:42   수정 | 2026-03-06 21:49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 372명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우리 국민을 태우고 현지시각 6일 새벽 6시 39분쯤 두바이 공항에서 출발한 에미레이트 항공 EK322편은 오늘 오후 8시 2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중동 사태 이후 처음 재개된 UAE 직항편으로 승객 422명 중 372명이 한국인입니다.

현재 중동 국가에서 항공편 취소로 귀국을 기다리는 국민은 최소 3천5백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말 전세기와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 위한 방안을 UAE 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