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3-24 10:37 수정 | 2026-03-24 10:58
박형준 부산시장이 자신이 공동선대본부장으로 임명한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의 아들 손영광 씨에 대해 ″미국에서도 초청해 얘기를 들을 정도로 굉장히 개인적인 역량이 뛰어나고 생각의 균형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하며 ″누구의 아들이라고 매도한 건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손영광 씨가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 연사로 많이 나갔는데, 기존 박 시장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진행자의 지적에 ″연사로 나갔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연설의 내용, 그리고 이 사람의 가치와 지향, 그런 것이 보수 전체의 흐름과 일치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용광로처럼 모든 사람을 녹여내는 통합의 해야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행자가 ′통합의 의미가 세력 확대를 위해 윤어게인 세력도 함께하는 것′이냐고 질문하자, 박 시장은 ″그런 걸 요구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경직된 요구고 정치적 프레임″이라며 ″중요한 건 당의 ′절윤′ 결정에 동의한다면 배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