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세영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오늘 오찬 회동을 하고 대여투쟁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장 대표와 이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회동을 했는데, 오늘 회동은 지난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장 대표가 제안하며 성사됐습니다.
오늘 회동에서 장 대표는 보수 진영의 협력을, 이 대표는 야당으로서 여권의 입법 폭주의 위험성에 대한 공감대를 표하며 정부·여당에 대한 견제 필요성을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 대표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의 선거 연대설에는 계속 선을 그어와 두 달여 남은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연대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앞서 지난 1월 두 당 대표들은 이른바 공천헌금 특검과 통일교 특검 등에 대한 연대를 약속했는데, 장동혁 대표의 단식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방문으로 끝나며 연대 논의가 사실상 중단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