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4-03 10:18 수정 | 2026-04-03 10:19
한국과 프랑스가 2004년 이후 22년 만에 양국 관계를 ′21세기 포괄적 동반자′에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합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오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격상한다며, 이번 격상을 통해 이 대통령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자 EU 핵심 국가인 프랑스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국정과제 추진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우리나라가 추진할 주요 국정과제로 G7+ 외교 강국 실현과 AI 3대 강국 및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 무역 투자 경제 안보 강화, 해양 강국 건설, 글로벌 K-컬처 확산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이번 방한은 마크롱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첫 방한이며, 올해가 한-불 수교 140주년인 만큼 성대한 공식 환영식을 준비했다″며, ″청와대로 들어올 때 총 70여 명의 전통 의장대 및 취타대 차량이 호위하고, 3군 의장대 등 총 280여 명이 도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