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4-03 11:29 수정 | 2026-04-03 11:3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7%로 현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18세 이상 국민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통령 직무수행에 관한 긍정 평가는 6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직전 조사보다 2% 포인트 오른 수치로, 2주 전인 지난달 20일 발표됐던 취힘 후 최고치와 같은 수치입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8%로 가장 많이 꼽혔고, ′전반적으로 잘한다(12%)′, ′직무 능력·유능함(10%), ′소통(7%)′, ′외교(7%)′가 뒤를 이었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48%로 현 정부 출범 후 최고치를 찍은 반면 국민의힘은 18%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로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