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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박상용 검사, 이성 잃고 정치행위‥국조 후 특검 도입"

입력 | 2026-04-07 10:24   수정 | 2026-04-07 12:07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의 직무가 정지된 데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 검사는 연어 술파티, 허위 진술 유도, 형량 거래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반성은커녕 뻔뻔한 태도를 보여왔다″며 ″국정조사에서 선서를 거부하는 등 오만방자한 정치검찰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박 검사는 이성을 잃고 정치 행위를 하고 있다″면서 ″국민의힘은 이런 박 검사를 불러 별도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언제까지 정치검찰을 비호할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2차 종합특검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검찰 수사에 개입하려 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국가권력을 총동원한 전대미문의 초대형 국정농단이 드러났다″며 ″대한민국 법치의 근간을 송두리째 뒤흔든 최악의 권력 사유화이자 국기문란″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