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4-08 09:58 수정 | 2026-04-08 09:59
김민석 국무총리가 경제 상황과 관련해 시장질서 교란 행위에 대한 엄벌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비상경제본부회의를 주재하고 ″가짜뉴스로 불안을 부추기거나 사재기로 공동체의 이익을 해치는 행위는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시장질서 교란 행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의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생 현장의 목소리는 매우 절박하다″며 ″정부는 모든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가용한 모든 방안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우회 수송에 따른 리스크 점검, ′탈나프타′ 정책 등 지속 가능한 경제로의 이행도 추진하라면서 ″포장재 수급 불안이 식품 공급까지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탈 나프타 포장재가 빠르게 확산할 수 있게 관계 부처가 특별한 국가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산업 피해 최소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추경은 국회 심의를 받고 있다″며 ″우선 추경안이 차질 없이 의결될 수 있도록 각 부처 장관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