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4-12 10:03 수정 | 2026-04-12 10:04
막말 논란이 일었던 개그맨 서승만 씨가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로 임명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국민 상식은 물론, 공연예술계의 자긍심을 정면으로 짓밟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서승만 대표는 대장동 의혹을 비판하는 국민을 향해 ′대장암이나 걸렸으면 좋겠다′는 독설을 내뱉었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시절 ′형수 욕설 논란′에 대해서도 ′나 같았으면 더 했을 것′이라고 두둔했다″며 ″독설과 막말을 서슴지 않았던 인물이 국립극장의 수장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최 수석대변인은 ″본질적인 문제는 서 대표의 전문성 결여″라며, ″이번 임명을 즉각 철회하고 선임 절차를 원점에서 다시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