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문현

선거 앞두고 미국으로 떠난 장동혁 "대한민국 미래 외면할 수 없기에 나아간다"

입력 | 2026-04-12 11:22   수정 | 2026-04-12 11:26
6·3 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둔 상황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어제 세계의 자유를 지키는 최전선 워싱턴으로 출발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코 외면할 수 없기에 나아간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와 법치, 시장질서까지 흔들리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고, 위기 앞에서 우리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야 한다″며 ″처절한 마음으로 싸우는 이유는, 바로 이 길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 믿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의 미국 방문은 미국 공화당 인사들이 주도하는 비영리단체 ′국제공화연구소′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장 대표는 현지에서 미 상·하원 의원들을 만나 한미동맹과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장 대표의 미국 방문 일정에 대해 ″미국에 지방선거 표가 있느냐″라며 ″′선거 포기한 것인가′라는 느낌을 리더가 주면 안 된다″고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