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재경
이재명 대통령이 허위로 밝혀진 ′조폭 연루설′과 관련해 ″공당인 국민의힘도 큰 잘못이 백일하에 드러났으니 이제 사과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국힘은 조폭설 조작유포 사과 안 하십니까?′란 제목의 게시글을 올린 뒤 ″어린아이들도 잘못한 게 드러나면 사과한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국힘당 소속 장 모 씨가 이재명 조폭연루 주장하고, 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이재명 조폭설을 퍼트려 질 대선을 이겼는데, 장 모 씨의 유죄 확정판결로 조폭설 거짓말이 드러났으니 최소한 유감 표명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닐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지난 이야기지만, 조폭설만 아니었어도, 대장동 부패 조작만 아니었어도 대선 결과는 완전히 달랐을 것″이라며 ″차이는 0.73%, 100명 중 한 명도 안 되었다″라고 지난 20대 대선 결과에 ′조폭 연루설′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허무맹랑한 조폭연루설 유포로 대선 결과를 바꾼 국힘의 진지한 공식사과를 기다린다″라며, ′조폭 연루설′을 퍼뜨린 뒤 국민의힘 인사들이 보은성 공천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기사를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