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4-16 17:33 수정 | 2026-04-16 17:35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부산 용호동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해군·해병대 지휘관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지휘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해군은 국가숙원사업인 ′핵추진 잠수함 확보′ 등을 기반으로 도약해야 하고, 해병대는 ′준4군 체제′ 완성을 위해 작전권과 전력 보강 등 독자적 위상을 갖춰야 한다″며 ″각자의 영역에서 역량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승리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또 ′소통과 공감′을 지휘관의 핵심 덕목으로 꼽으며 ″아무리 좋은 장비와 제도가 있어도 그것을 운영하는 사람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장관은 이어 해작사 지휘통제실을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으며, ″국가안보를 지키는 최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