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문현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대한민국 외교안보의 ′정동영 리스크′가 임계점을 넘었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정 장관 경질을 요구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지난달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국회에서 북한 핵시설 위치로 평안북도 구성시를 언급했다″면서 ″민감한 북한 기밀 정보를 공개한 데 대해 미국 정부가 강력하게 항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트러블메이커 정 장관이 마침내 외교적 대형 사고를 쳤다″면서 ″미국이 심지어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한다, 한미 양국의 굳건한 안보 공조에 금이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북한 구성시에서의 우라늄 농축 가능성은 이미 2016년 미국 과학국제안보연구소 보고서 발표 이후, 최근까지 여러 연구기관과 주요 언론이 보도했다″고 송 원내대표의 지적을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