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이재명 대통령 "정동영 '구성 핵시설 발언' 이미 알려져‥터무니없는 일"

입력 | 2026-04-20 21:56   수정 | 2026-04-20 23:39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제3의 북한 핵시설 소재지로 구성시를 언급한 뒤 미국과의 정보공유가 일부 제한된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엑스에 ″정 장관의 ′구성 핵시설′ 발언 이전에 핵시설 존재사실이 각종 논문과 언론보도로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었던 점은 명백한 팩트″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정 장관이 ′미국이 알려준 기밀을 누설′했음을 전제한 모든 주장과 행동은 잘못″이라며 ″대체 왜 이런 터무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봐야겠다″고 지시했습니다.

앞서, 정 장관은 오늘 ″북핵 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하기 위해 정책을 설명한 것인데 이를 정보 유출로 모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