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슬기

한동훈 '부산북갑 출마' 좋지 않게 본다 49%‥조국은 38%가 '부정적'

입력 | 2026-04-24 13:40   수정 | 2026-04-24 13:4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부산북갑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것과 관련해, 여론조사 응답자의 49%가 ′좋지 않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무선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한 전 대표의 출마를 ′좋게 본다′는 응답자는 23%, ′좋지 않게 본다′는 49%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긍정적이라는 답변이 38%, 부정적이라는 답변이 41%로 엇비슷했고, 보수층에서는 48%가 ′좋지 않게 본다′고 답해 ′좋게 본다′는 31%를 상회했습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도 한 전 대표의 출마를 ′좋게 본다′는 의견이 24%로 ′좋지 않게 본다′는 56% 의견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경기 ′평택을′에 출마를 선언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해서는 38%가 ′좋지 않게 본다′, 28%가 ′좋게 본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 모두에서 44%가 조 대표의 출마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인천·경기 지역에서는 ′좋게 본다′는 의견이 32%, ′좋지 않게 본다′는 의견이 40%로 부정적인 의견이 더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