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슬기

정청래 "국힘, 역사상 최악의 공천‥ 도로 '윤 어게인'당 선언"

입력 | 2026-05-04 10:54   수정 | 2026-05-04 10:5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역사상 최악의 공천, 뻔뻔한 ′윤 어게인′이 현실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부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의 공천은 도로 ′윤 어게인′당을 선언했다고 정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주의를 짓밟은 자들이 반성 한마디 없이 다시 권력의 전면에 등장하는 이 기막힌 현실에 분노한다″며 ″국민의힘은 내란 잔당이냐, 내란 본당이냐, 아니면 또다시 내란을 추진하려는 내란 추진당이냐″고 물었습니다.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서는 ″사법 정의 실현을 위한 시대적 소명″이라며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정당한 피해 구제를 외면하는 것은 헌법 정신에 어긋난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구포시장 방문 과정에서 어린아이에게 ′몇 학년이에요? 여기 정우 오빠, 오빠 해봐요′라고 말한 것에 대해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어 상처받으셨을 아이와 아이의 부모님께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