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이 대통령 "조선 산업 생태계 구축돼 성장의 과실 골고루 나눠야"

입력 | 2026-05-13 17:24   수정 | 2026-05-13 17:24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조선회사 내 사용자와 노동자가 함께 성과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울산 라한호텔에서 ′K조선 미래 비전 간담회′를 열고 ″국내 조선산업의 튼튼한 생태계가 구축돼 성장의 과실이 골고루 나눠지고, 회사 내에서도 사용자와 노동자가 함께 과실을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바다와 접한 다른 나라 수반들은 대부분 대한민국의 조선산업 협력을 기대하고 있더라″며 ″여러분의 노력으로 조선산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 산업이 됐다″고 격려했습니다.

다만 ″조선산업의 특징이 경기에 크게 노출된다는 것″이라며 ″호황과 불황이 큰 그래프처럼 왔다 갔다 하다 보니 고용 문제가 언제나 현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구의 잘못도 아닌 이 산업의 특성 같다″며 ″현장에 자율적으로 맡긴다고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아, 정부로서도 고용 유지나 조선산업의 생태계 유지와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