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차현진

정청래 "오세훈 시정 '한강버스·철근누락'만 생각‥정원오 시대 열어야"

입력 | 2026-05-26 10:43   수정 | 2026-05-26 10:4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출근길 유세 현장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손발 맞출 정원오 서울시장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역 앞에서 정 후보와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후보 등과 함께 출근길 인사에 나섰습니다.

정 후보 유세차에 오른 정 대표는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을 세 번 넘게 했는데 잘한 건 기억 안 나고 한강버스, 세빛둥둥섬, GTX 철근누락만 생각날 뿐″이라며 ″서울시민 안전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지긋지긋한 오세훈 시정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성동구청장 3선 하면서 탁월한 행정능력을 보여줬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손발을 맞춰 잘할 수 있는 후보는 정원오″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후보도 ″오 후보가 시장이 된다면 임기가 이재명 대통령 남은 임기와 같다″며 ″산적한 현안을 풀어야 하는데, 풀지 못하고 정쟁 한복판에 설 오 후보 말고, 민생 한복판에 설 정원오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