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문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정부의 수요 억제 부동산 정책을 강력히 비판하면서 5선 서울시장이 되면 공급 위주 정책으로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정부가 방해만 하지 않아도 재건축·재개발·모아타운으로 2031년까지 31만 가구를 착공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며 ″당선이 되면 정비사업에 걸린 브레이크를 풀어달라고 국무회의에서 요청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경쟁자인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대통령 입장과 조금도 다른 입장을 내기를 주저하고 겁내는 후보″라며 ″그래서 정말 존재감 없는 서울시장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역대 최고치의 사전투표율이 나온 것에 대해서도 ″젊은 층 투표가 늘었고, 젊은 층들은 저에 대한 지지가 상당히 높다″며 ″특히 서울에서는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이 청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