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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초과이윤 논쟁 신중해야‥초과세수는 미래세대 위해 투자"

입력 | 2026-06-08 12:54   수정 | 2026-06-08 12:54
삼성전자 등 초과이윤 배분 논쟁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국가 산업 정책에도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제″라며 ″과거에는 월급을 올려달라고 했지 영업이익을 나눠 갖자고 하는 것은 상상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초과이윤에는 노동자의 기여도 있고 회사 투자자의 몫, 보조금을 지원해 준 국민도 있지 않느냐″며 ″우리나라만 이런 것을 도입하면 기업들이 탈출할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초과세수에 대해서는 ″빚을 갚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빚이 없는 게 절대 진리는 아니″라며 잠재성장률을 키우고 미래세대를 위해 투자하는 방향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