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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존 햄리 CSIS 명예소장 접견‥"한미 소통·교류 활성화"

입력 | 2026-06-16 17:09   수정 | 2026-06-16 17:10
김민석 국무총리가 존 햄리 전략국제문제연구소명예소장을 접견하고 한미관계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햄리 명예소장을 만나 한미관계 강화를 지지하고, 지난해 이 대통령 방미 당시 CSIS 정책연설을 주선하는 등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김 총리는 ″한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자 지식 문화 강국으로 도약한 만큼 앞으로 한반도뿐 아니라 글로벌 차원에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본다″며 ″이 과정에서 미국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햄리 명예소장도 ″오늘날 국제정세 하에서 한국과 같은 중견국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한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김 총리는 ″앞으로 한미간 상호 이해가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양국 간 소통과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고, 햄리 명예소장 역시 ″한미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공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