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슬기

정청래 "부정선거 기대 선거불신 조장 멈춰라‥힘 합쳐야 할 시간"

입력 | 2026-06-19 11:12   수정 | 2026-06-19 11:12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투표용지 부족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계획서가 의결된 것을 언급하며 국민의힘을 향해 ″부정선거 음모론에 기대어 선거 불신을 키우는 것은 책임 있는 정당의 역할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에게 더 이상의 혼란과 갈등 조장을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당권 계산에만 혈안이 된 민심을 왜곡하고 국민을 갈라치게 하는 것 역시 우리가 청산해야 할 구태정치″라며 ″지금은 국민의 참정권 침해라는 국가적 중대 사안을 바로잡기 위해 크게 힘을 합쳐야 할 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성윤·박규환 최고위원이 보완수사권과 관련한 언급을 하자 추가 발언을 통해 ″검찰 개혁은 민주당 정부 개혁의 깃발이자 상징″이라며 ″수사와 기소의 완전 분리는 민주당의 불가역적 당론이자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개혁의 깃발이 찢어지지 않도록, 검찰 개혁의 상징이 얼룩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