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이 대통령 "주식시장 급성장에도 청년세대는 소외‥기회주기 위해 노력"

입력 | 2026-06-23 10:47   수정 | 2026-06-23 10:47
이재명 대통령이 자산 형성이나 창업,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호황과 주식시장 급성장이라는 눈부신 성과 이면에는 자산 양극화의 그늘이 짙게 드리우고 있다″며 ″특히 일자리와 소득을 통해서 자산을 형성할 기회 자체가 부족한 청년 세대는 현시대에 가장 큰 소외자들″이라고 짚었습니다.

그러면서 ″역대급의 성과급이나 역대급인 코스피 지수도 나에게는 딴 세상 이야기라는 청년들의 소외감을 정부가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재의 청년 세대가 직면한 문제들을 일거에 해소할 소위 왕도는 없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래서 정책 전반에 걸쳐서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한 세심하고 꾸준한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제부터 신청이 시작된 청년미래적금이 안정적 자산 형성에 도움될 수 있게 정책 홍보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청년 삶 전 영역에서 기회의 사다리를 실질적이고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정책들을 조속히 확정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