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승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의 후임으로 박영재 대법관을 임명했습니다.
법원행정처장은 법원 인사와 예산, 회계 등 사법행정을 책임지는 자리로, 박 신임 처장의 임기는 오는 16일부터입니다.
박 신임 처장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지난 2024년부터 대법관으로 근무했습니다.
21대 대선 직전인 지난해 5월, 파기환송 판결이 내려진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에서 주심을 맡은 바 있습니다.
천대엽 현 처장은 약 2년간 해온 법원행정처장직을 마치고 대법관으로 재판 업무에 복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