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연

부산 수영서 훔친 차로 금은방 돌진‥귀금속 훔쳐 달아난 남성 검거

입력 | 2026-02-18 11:58   수정 | 2026-02-18 11:58
설 연휴 기간 부산에서 훔친 차로 금은방 출입문을 부순 뒤 귀금속을 갖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수영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설 연휴 첫날인 지난 14일 새벽 4시 10분쯤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정차된 1.2톤 활어 차량을 훔쳐 수영구의 한 금은방으로 이동했습니다.

그 뒤 같은 날 새벽 4시 30분쯤, 훔친 차로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내부로 들어가 700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도망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9시간 만인 같은 날 밤 10시 50분쯤 이 남성의 주거지 앞에서 남성을 체포하고 피해품을 모두 압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