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차우형
인천 강화군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 ′색동원′에서 입소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전 시설원장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색동원 특별수사단은 오늘 전 원장 김 모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생활 지도 등을 빌미로 시설 내 여성 장애인들을 때리거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입소자 성폭행 혐의를 받는 전 교사 2명에 대한 수사도 마무리해 관할서인 인천경찰청으로 이송할 예정입니다.
또, 추가 피해 가능성과 관련해 색동원 입소 전력이 있는 67명에 대해 조사 중이며 다른 종사자 4명 상대로 계속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내 한 대학 기관이 실시한 ′색동원 입소자 추가 심층 보고서′를 강화군으로부터 전달받아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