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형

호르무즈 해협 일대 국내 선원 중 해양대 실습생 12명 포함

입력 | 2026-03-06 13:37   수정 | 2026-03-06 13:38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 발이 묶인 한국 선원 가운데 국내 해양대 실습생 12명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수부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있는 국내 선박에,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 실습생 등 12명이 항해사와 기관사 실습 교육을 받기 위해 승선해 있습니다.

현재 해협 안쪽에 있는 국내 선박 26척에 선원 5백여 명 가운데 한국인은 선원과 실습생을 포함해 144명입니다.

해수부는 학생들도 선원처럼 실습을 멈추고 배에서 내릴 수 있지만 아직 하선을 요구한 사례는 없다며, 선원과 실습생들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