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다영

경찰, '석유 사재기' 등 유가 불법 행위 6건 적발

입력 | 2026-03-16 12:07   수정 | 2026-03-16 12:07
중동 사태로 석유 가격이 급등한 틈을 타 사재기한 혐의를 받는 업자들을 경찰이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오늘(16일)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유가 관련 불법 행위 6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불법 행위는 대부분 사재기이고, 1건은 불법 업체가 석유를 공급받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무자격 석유 판매로 조사됐습니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 담화문을 내고 ″석유 관련 보조금 부정수급, 가짜 석유 제조·유통 등 민생 물가를 교란하는 범죄에 단속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위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악용해 ′유류비 지원′, ′긴급 지원금′ 등을 주겠다고 속이는 보이스피싱, 스미싱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