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정숙

'110억 원대 투자 사기' 혐의 프랜차이즈 대표 등 18명 송치

입력 | 2026-03-16 19:11   수정 | 2026-03-16 19:11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속여 110억 원가량을 빼돌린 요식업 프랜차이즈 대표 등 일당 18명이 최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사기와 유사수신 등 혐의로 지난해 12월 프랜차이즈 대표 등 4명을 구속 송치하고, 범행에 가담한 나머지 일당 14명을 지난 1월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부터 2024년 사이 서울과 경기 등지에서 투자설명회를 열고 ″원금을 보장하고 수당까지 주겠다″고 투자자를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1천여 명에 이르는데 대부분 고령층으로 조사됐고, 피해 금액은 110억 원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