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임소정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소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는 미 현지 시간 26일 뉴욕 뉴스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소설 부문 수상작으로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호명했습니다.
우리 작가의 작품이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24년 김혜순 시인이 시집 ′날개 환상통′으로 시 부문에서 수상한 뒤 두 번째이며, 소설 부문에서는 처음입니다.
이번 수상으로 한강 작가는 2016년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에 이어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는 번역본을 포함해 미국에서 영어로 출판된 책 가운데 시, 소설, 자서전 등 분야에서 매해 최고의 작품을 가려 상을 수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