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제은효
서울 강동경찰서는 마약 케타민을 빌라 소화전 등에 숨기며 운반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지난달 13일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월 서울 강동구 한 빌라에서 소화전함에 케타민을 숨기고 달아나다 주민에게 적발됐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추적 끝에 지난달 5일 경북 포항에서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텔레그램으로 조직의 지시를 받으면서 이같은 ′던지기 수법′으로 2그램씩 소분된 케타민을 200개 넘게 숨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마약 유통 경로를 수사하는 동시에 공범을 추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