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제은효
앞으로는 초등학교에서 스포츠나 예술 분야를 한 가지씩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정책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학교스포츠클럽과 예술동아리를 통해 ′1인 1예술·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에 500개교를 시작으로 2028년 1천500개교, 2029년 3천 개교, 2030년 6천 개 전체 초등학교 등으로 단계적으로 지원을 늘립니다.
기존 통합교과인 놀이 중심의 ′즐거운 생활′ 교과는 신체활동 중심인 ′건강한 생활′로 분리·개편돼 2028학년부터 초등 1∼2학년 신체활동 시간이 144시간으로 운영됩니다.
교육부가 지난달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보면 초등학생 전체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3만 3천 원으로, 이 중 ′예체능 및 취미·교양′이 40%인 17만 3천 원을 차지했습니다.
독서 분야의 공교육도 강화됩니다.
교육부는 2030년까지 모든 중학교에서 독서 동아리 활동과 연계한 글쓰기·논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원 대상은 내년 500개교에서 연차적으로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