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다영

경찰, '대학·취업 특혜' 의혹 김병기 차남 피의자 신분 소환

입력 | 2026-04-02 12:04   수정 | 2026-04-02 12:05
공천헌금 수수 등 무소속 김병기 의원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 김 의원의 차남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김 의원 차남은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출석하며, ′아버지가 대학 편입 도와준 것을 알고 있었나′, ′취업 과정에서 아버지의 도움을 받았나′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차남은 김 의원이 숭실대 측으로부터 편입 절차 등을 안내받은 뒤 지난 2023년 숭실대 계약학과에 편입했다는 특혜 의혹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인사 청탁 등으로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 의원도 오늘 경찰에 출석해 다섯 번째 대면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