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연

경찰 "울산 석유 북한 유입 등 중동 전쟁 가짜뉴스 전담팀 편성"

입력 | 2026-04-06 14:46   수정 | 2026-04-06 14:48
서울경찰청이 중동 전쟁 관련 허위조작정보를 전담해 수사하는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중동 관련 허위 조작 정보 전담팀 두 개를 사이버수사대에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관련 글이 올라오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와 차단을 요청하고 있다″며 ″서울에서만 29건 삭제를 요청했다″고 했습니다.

박 청장은 ″산업통상부와 한국석유공사로부터 고발된 4개 유튜브 계정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며 ″가짜 뉴스가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만큼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산업부는 ′울산 석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설′을 퍼뜨린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 등을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