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수한

경찰, 부패비리 특별단속서 1천997명 송치·56명 구속

입력 | 2026-04-13 12:00   수정 | 2026-04-13 12:01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부패비리 특별단속을 벌여 1천997명을 검찰에 넘기고 혐의가 무거운 5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 검거 인원을 보면 금품수수와 권한남용 등 공직비리 사범이 998명, 채용비리 등 불공정 비리가 462명, 부실시공 등 안전비리가 537명 등입니다.

이 가운데 공직자는 548명으로, 군의회 의장 당선을 목적으로 금품을 뿌린 군의원 1명이 구속되는 등 17명이 구속됐습니다.

또 청탁·공여자는 177명, 알선 브로커 28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부패비리 범죄 단속을 상시 단속 체제로 운영할 것″이라며 ″이번 특별 단속 기간 중 종결하지 못한 1천699명의 사건에 대해서도 계속 엄정 수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